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사회적 영향력과 지속가능한 플랫폼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아태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운영에 대한 정책을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주도 활동부터 지역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보다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총 740개 이상의 체인을 보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회사의 크기와 규모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아태 지역에서 2017년 첫 시작을 알린 글로벌 지속가능성과 사회 영향력 프로그램 ‘서브 360: Doing Good in Every Direction’를 통해 계속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도출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5년 말까지 매립지 쓰레기를 45%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는 50%, 물과 탄소의 강도를 각각 15%와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총괄 사장인 크레그 스미스(Craig Smith)는 “최근 관광으로 인해 여행객들이 관광지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은 물론이고 이를 위해 메리어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에 대해 투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목시 뉴욕 이스트 빌리지(Moxy NYC East Village)가 이스트 빌리지의 중심부에 오픈했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는 락앤롤, 레네게이드(enegade) 아트, LGBTQ+ 운동, 이민 세대들이 모여 미국 최초의 카운터 컬처(Counter Culture)를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전설적인 콘서트 베뉴인 웹스터 홀(Webster Hall)의 바로 맞은편인 3번가와 4번가 사이 이스트 11번가에 위치한 목시 뉴욕 이스트 빌리지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설계된 286개 침실과 공유 오피스는 물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어메니티 및 활기 넘치는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문화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미국의 부동산 투자·개발 업체 라이트스톤(Lightstone)이 개발한 목시 뉴욕 이스트 빌리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목시 호텔(Moxy Hotel) 브랜드 계열로, 목시 타임즈 스퀘어(Moxy Times Square)와 목시 첼시아(Moxy Chelsea)의 성공을 이을 세 번째 목시 호텔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디스팅티브 셀렉트 브랜드(Distinctive Select Brands)의 부사장 겸 목시 호텔 글로벌 브랜드 리더 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새로운 메리어트 본보이TM 이벤트 플랫폼으로 MarriottBonvoyEvents.com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본 웹사이트는 미팅과 이벤트 기획자를 위한 종합적인 도구로, 기존의 메리어트인터내셔널 미팅 웹사이트인 미팅 이매진(Meeting Imagined)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새로운 플랫폼은 5700개 이상의 참여 호텔 브랜드의 미팅,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유익한 업계 기사, 미팅 전문가의 조언과 동향, 성공 사례, 여행지 정보, 전 세계 호텔 프로모션 등과 같은 자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플랫폼은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를 위해 포인트 계산기 기능을 도입해 이벤트 기획자들이 개별 미팅 또는 참여 호텔 이벤트에서 획득한 해당 로열티 프로그램 멤버십 포인트를 계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들이 플랫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 또한 도입된다. 우선 사용자는 플랫폼의 인터랙티브 맵 기능을 이용, 상세 필터 설정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해 미팅과 이벤트를 열 수 있는 호텔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서는 객실 수, 회의실 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다가오는 5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오픈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4번째 코트야드 호텔이다. 전 세계에서 114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코트야드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중 규모면에서는 가장 큰 브랜드다. 자연의 본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된 호텔은 지상 12층과 지하 5층 규모로 총 262개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바 &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다목적 이벤트를 위한 중소규모의 9개 연회장 및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는 전면창을 통해 충분한 자연 채광과 호텔 앞에 드넓게 펼쳐진 약 50만m2 규모‘서울식물원’의 울창한 숲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바로 연결되며, 차량 기준 김포공항까지 5분, 인천공항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국내외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추후 식물원과 대형 쇼핑몰 및 컨벤션 센터 등이 모두 들어선 후에는 가족 단위, 친구